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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4년 vs 2024년 생활물가 비교💸.JPG

©℗®™ 2025. 1. 24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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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저임금은 2004년 : 2,510원 → 2024년 9,860원

20년 동안 우리 주변의 물가는 이렇게 변했습니다. 최저임금은 크게 올랐지만, 생활비도 함께 치솟으면서 체감 물가는 여전히 부담으로 다가오죠. 함께 과거와 현재의 차이를 살펴보실까요?


🚍 시내버스 요금

  • 2004년: 500원
  • 2024년: 1,500원
    물가 상승의 대표적인 사례. 교통비가 무려 3배가 됐습니다. 매일 버스를 이용하는 직장인, 학생들에겐 적잖은 부담이네요.

🍶 음식점 소주 1병

  • 2004년: 3,000원
  • 2024년: 6,500원
    "소맥 한잔이 부담된다"는 농담이 현실이 된 시대. 소주 가격이 두 배 이상 오르며 이제 가벼운 술자리도 사치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.

🍔 빅맥 단품

  • 2004년: 2,500원
  • 2024년: 5,500원
    패스트푸드마저도 빠르게 오르는 물가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. 과거엔 만 원으로 세트 두 개를 샀다면, 이제는 단품 두 개도 어렵죠.

🚕 택시 기본요금

  • 2004년: 1,300원
  • 2024년: 4,800원
    기본요금부터 확실히 올랐지만, 택시 기사님들의 소득도 상승했기를 바라봅니다. 요즘은 대중교통과 비교해 "택시를 탈지 말지" 고민이 더 많아졌어요.

🍜 짜장면 1그릇

  • 2004년: 3,500원
  • 2024년: 7,500원
    과거엔 짜장면 한 그릇이면 "소박한 외식"이 가능했지만, 이제는 웬만한 음식 못지않게 가격이 올랐습니다. 배달비 추가는 덤이죠.

🥩 삼겹살 1인분

  • 2004년: 6,000원 (250g 기준)
  • 2024년: 19,000원 (150g 기준)
    삼겹살의 크기와 무게는 줄었는데, 가격은 훨씬 높아졌습니다. **"고기 한 끼가 사치가 된다"**는 말이 점점 현실이 되는 듯해요.

🎬 영화 티켓 1장

  • 2004년: 7,000원
  • 2024년: 14,000원
    2배로 오른 영화표 가격에 "OTT로 볼까?"라는 고민을 던지게 되는 요즘. 극장 가는 발걸음도 가벼워지지 않습니다.

📈 최저임금: 2,510원 → 9,860원

최저임금이 약 4배 가까이 올랐지만, 물가 상승률을 고려하면 실질 구매력은 크게 나아지지 않았다는 느낌도 드네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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