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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시간 난리난 서초 삼성전자ㄷㄷ

©℗®™ 2025. 1. 20.

삼성전자 "서초" 관련 논란… 내부 상황은? 🏢🔥

최근 삼성전자와 관련된 내용이 동아일보 기사로 보도되며 큰 화제가 됐습니다. 특히, 기사에서 언급된 "서초"와 "HH(사업지원TF)"에 대한 내용이 공개되며, 내부적으로 큰 파장이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.


1️⃣ "서초"와 "HH"의 의미는? 🤔

  • "서초": 삼성전자 본사가 위치한 지역을 지칭하며, 주로 회사의 주요 의사결정을 내리는 상징적인 장소로 사용됨.
  • "HH(사업지원TF)": 삼성전자 내에서 그룹 사업 전반을 지원하는 부서로,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.

기사에 따르면, 삼성의 중요한 결정은 서초에 위치한 사업지원TF(HH)에서 이루어진다고 전해졌는데, 이는 재무, 법무 쪽의 영향이 기술적 의사결정보다 더 크다는 식으로 비춰졌습니다.


2️⃣ 애플과의 협업 사례? 🍏🤝📱

기사에서 삼성전자가 애플의 아이폰에 삼성 모뎀을 탑재하길 거부한 일화가 소개됐습니다.

  • 당시 상황: 삼성 시스템LSI는 애플의 제안을 긍정적으로 봤지만, "서초"에서 **"갤럭시의 경쟁자인 아이폰의 성능을 높이는 건 곤란하다"**며 협력을 거절.
  • 결과적으로 삼성은 애플의 제안을 수락하지 않았고, 이 선택이 퀄컴의 입지를 강화시켰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.

3️⃣ 내부 PR팀의 반응 🗣️

Blind(블라인드) 플랫폼에 올라온 삼성전자 내부 직원의 글에 따르면,

  • 삼성 PR팀이 동아일보 기사를 보고 격노하며 기사 삭제를 요청했다고 합니다.
  • 기자는 이를 거부했으며, 일부 문구 수정조차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하네요.
  • PR팀의 요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자, 허위사실이면 중재위에 신청하라는 답변만 돌아왔다고 전해졌습니다.

네티즌 반응 🗣️

  • "기사가 진짜면 삼성 입장에서 할 말 없을 듯..."
  • "재무와 법무 쪽이 강하다는 건 다들 아는 사실 아닌가?"
  • "삼성 내부 기밀이 이렇게 흘러나오는 것도 문제다."
  • "결국 서초가 다 결정한다는 걸 인정한 셈이네 ㅋㅋ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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