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논란의 대구 모 편의점, 정치적 게시물로 화제 jpg

©℗®™ 2025. 1. 29.

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한 편의점의 정치적 성향을 드러낸 게시물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.
해당 편의점에는 다음과 같은 문구가 적혀 있었습니다.

🔹 "더불어민주당, 정의당, 한국노총, 민주노총, 사회단체의 덜거지·빨갱이 추종자! 정중히 사양합니다."

즉, 특정 정당과 노동 단체를 지지하는 손님들의 출입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.


📌 논란이 되는 이유는?

  1. 정치적 중립 위반? – 개인이 운영하는 가게라 해도 공개적으로 특정 정치 성향을 배척하는 것이 적절한가?
  2. 영업 방해 요소? – 편의점은 기본적으로 공공성이 있는 공간인데, 정치적 이유로 손님을 가려받는 것이 합당한가?
  3. 법적 문제 가능성 – 특정 단체나 사람을 명시적으로 배척하는 행위가 차별 행위로 해석될 여지가 있음.

💬 네티즌 반응

🔥 "자유롭게 장사할 권리가 있으니까 문제없다!"
❄️ "정치는 개인의 자유지만, 손님을 가려받는 건 장사할 마음이 없는 거 아닌가?"
🤔 "반대로 특정 정당 지지자만 받겠다고 하면 또 난리 났을 듯."

편의점은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사업장이기 때문에, 정치적 메시지를 직접적으로 내건 점이 논란을 키운 것으로 보입니다.

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? 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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